황인호 대전시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7:11]

황인호 대전시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3/12 [17:11]
 
▲ 황인호 대전시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대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 김정환 기자
황인호 대전시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대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대전동구지역위원회 강래구 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김종천, 윤기식, 구미경 시의원과, 동구의회의 이나영, 송석범, 박민자 의원, 그리고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의 정치인이 참석했다.
 
황인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책 제목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보이듯이, 대전에서도 대표적으로 낙후된 역세권과 대표적인 전통시장의 부흥을 위한 뜻에서 중앙시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지방의회 통합 5선의원을 하면서 20년 동안 소외계층과 서민들을 위하여 혼신을 다한 만큼, 오늘 출판기념회에도 많은 장애인들이 와주셨고, 그에 따라 출판기념회 사상 전무후무하게 수화통역사를 배치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빈 축사에 이어, 송영길 의원의 영상축하와 박병석 의원의 축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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