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대전시교육청이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비 5억2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체대상은 학교의 보유물량 전수조사를 통해 교체를 요구한 학교 중 10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 및 사물함을 우선으로 실시하며, 책걸상 3,692조, 사물함 2,754조를 교체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박진규 시설과장은 “많은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만큼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하여 학습능률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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