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2004년 이어 2017년 또다시 두 번째 호텔을 폐업한 신안그룹 측은 폐업이후 제3자 매각 등과 같은 향후 방안이나 계획을 일절 밝히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이 과정에서 폐업 후 해고된 130여명의 직원들만 끝이 언제일지도 모르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리베라 호텔을 대전시가 매입하여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는 대전시의 중점사업인 국가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도 맞닿아 있고, 한계에 있는 DCC(대전컨벤션센터)를 보완하는 의미도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