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충남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04 [22:27]

건양대, 충남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3/04 [22:27]
 
▲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전경.     © 건양대학교 제공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가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이 지정하는 충남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
 
통일교육원 선정은 충남지역 내 소재한 대학 중에서 통일교육 의지와 사업역량, 통일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실적 등을 기준으로 해 평가한 결과라는 것이 건양대의 설명이다.
 
앞으로 건양대는 지역교육청과 시·군 등 각종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통일교육을 제공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건양대 통일교육센터는 오는 4월 위촉 예정인 40여명의 통일교육위원을 중심으로 하나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통일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열린통일강좌, 통일순회교육, 전문가 포럼 및 워크숍, 전방 분단현장 견학, 지역축제와 연계한 통일문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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