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용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119신고방법과 화재발생시 초기대응방법, 생활 속 응급처치법 등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베트남출신 근로자 A씨는 “언어의 장벽으로 소방에 대한 지식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받고 나니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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