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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치구와 함께 지방분권 시민 참여 박차
 
김정환 기자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중구 BMK 컨벤션센터에서 자치분권 전문가와 시민 등 3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중앙 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정부의 분권 형 개헌 추진의 사전 대응 차원에서 시민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 ‘지방정부 역량강화’, ‘풀뿌리 마을자치’, ‘재정 분권’,‘네트워크형 행정체계’등 주제별 토론회를 열고 있다.
 
토론회에는 이재관 시장권한대행, 박용갑 중구청장, 김경훈 시의회의장, 윤종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을 비롯해 지방의원, 자치분권 전문가,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중앙권한의 체계적인 지방이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은 윤종진 자치분권정책관이‘자치분권을 위한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방안’주제의 정부 정책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최진혁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상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선임전문위원,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분권시대에 시민이 준비해야 할 것들과 권양이양의 쟁점과 과제, 지방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관 시장권한대행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여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동안 과도하게 집중된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이양함으로서 자치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자치구를 순회하며 맞춤형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대전 자치분권포럼’을 열어 분권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펼치는 등 대전 형 자치분권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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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8 [17: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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