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우 예비후보,글로벌 어린이영어교실 운영 할 것

대전시장 당선되면 글로벌대전 인프라 기초부터 구축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6:51]

박태우 예비후보,글로벌 어린이영어교실 운영 할 것

대전시장 당선되면 글로벌대전 인프라 기초부터 구축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2/20 [16:51]
▲ 자유한국당 박태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 김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태우 대전시장 예비후보자가 시장에 당선되면 글로벌대전의 인프라를 기초부터 구축하는 정책의 발굴, 실천차원서 '글로벌 어린이영어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구 200만, 300만을 바라보는 세계4차산업혁명의 메카로써 자리매김하는 기본조건이 대전 시민들이 더 큰 세계화물결에 상시 접촉하는 열린 글로벌한 마인들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차원서, 원어민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영어를 일상화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전시의 한 동에 한 개정도를 시작으로 하여 점차 수요가 큰 지역은 점진적으로 증원하는 방안을 생각중이며, 일주일 내내 상시적인 시설을 운영하여 영어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배양할 것이라 하였다.
 
시작은 특정학교나 공공시설물 중 가용한 시설들을 지정하여 학교시설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할 것이지만, 대신 최첨단 어학기재나 자료들을 배치하고, 유능한 원어민, 내국인 선생님들을 선발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하였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새로 선출되는 교육감과 협의하여 시에서 글로벌시민을 육성하는 적극적인 정책발굴차원서 끌고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박태우 교수(정치평론가,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는 대전의 대흥동에서 초중고를 다녔으며 대전지역의 고려대 행정대학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자운대, 계룡대, 등에 수시로 강의도 다니면서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모으고 평소에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영국 정부의  장학생으로 수학 후 영국의 헐(HULL)대학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통상산업부, 외교통상부에서 관료생활도 하고, 한 대선후보의 국회보좌관, 국회의원후보, 지구당위원장도 지내며 다양한 커리어를 만들었다. 최근. 수 년 동안은 종편 및 각종 뉴스채널, 지상파의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인물이 되었다. 아리랑TV 등 국제방송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 많은 의견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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