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복지관은 하루 500명이상 이용하는 곳으로 지역의 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프로그램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철권 의원은 재단기부금(1000달러)을 지원하는 등 소아마비 퇴치운동에 봉사하는 대전청수로타리에 14년 째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고내봉 둔산복지관장은 “올 해는 찾아오는 후원자가 없어 쓸쓸한 분위기였는데 김철권 서구의원을 비롯해 청수로타리 회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줘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전청수로타리에서 안현호 전 회장, 조병주 차기회장, 천승환 총무, 권평원 이사와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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