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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지역 상공인 의견 수렴 나서
지역 상공인 애로 청취 후 장관에 직접 전화
 
김정환 기자

▲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찾은 박수현(가운데) 전 청와대 대변인     © 김정환 기자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충남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행보를 펼쳤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도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을 담당할 지역 중소기업청을 현재의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변인은 홍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고충을 전달한 뒤 “중기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으니 대전과 충남청을 분리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공약인 KTX 천안아산역세권 R&D 단지조성 사업과 관련 도내 기업인들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천안아산역세권의 R&D 단지조성은 충남경제 발전의 1순위”라며 “단지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변인은 “연구개발 단지조성이 중요하다는 경제계 인식에 동의한다”며 “지식재산산업센터와 중소기업지원연구개발센터 등 핵심 사업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변인은 “충남경제 발전을 위해 도내 기업인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경청하고,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통로를 열어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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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18: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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