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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농업관련 4대 핵심사업 추진
 
김정환 기자

세종시는 올해 농업과 관련 모두 7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등 4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8일 권운식 시 농업정책보좌관은 언론브리핑을 갖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촌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가 추진하는 4개 핵심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공급, 로컬푸드 운동 추진, 청정축산, 도시근교농업 육성 등이다.
 
우선 시는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는 안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 농산물 재배면적을 올해 15%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매년 5%씩 5%까지 높인다.
 
또 밥맛 좋은 고품질 삼광쌀(GAP 인증) 생산면적을 800ha로 확대하고 민․관 가칭 ‘푸드위원회’를 설립하고 ‘세종형 푸드플랜’ 실천계획을 수립해 생산-소비의 ‘선순환 안전 먹거리 정책’을 정착시킨다.
 
둘째, 로컬푸드로 소비자․생산자와 소통하고, 경쟁력 갖춘 농촌 조성을 위해 생산자 중심의 로컬푸드 운동(싱싱장터)에서 나아가, 소비자 중심의 싱싱문화관를 운영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추진한다.
 
특히 초중고 무상급식을 로컬푸드와 연계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까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020년까지 급식지원센터의 지역 농산물 공급 품목수를 30개, 공급비율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셋째, 시는 청정축산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깨끗한 농장 20곳을 선정해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고 ‘세종형 상시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로컬푸드 가공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도시 근교농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도시민을 위한 텃밭 13개소를 조성하고, 도시농업 활성화교육 6개 과정(5천여 명)과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 농업정책보좌관은 “세종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전국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가장 잘사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확대, 적극적인 현장과제 발굴과 개선을 통해 농업정책의 품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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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17: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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