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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통과 총력 당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특성화 방안 강화 정책 청취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현의원)는 18일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시로부터 그동안 추진상황 및 대전의료원 공공성, 특성화, 사업성의 확보방안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윤기식(민주당, 동구2), 황인호(민주당, 동구1) 안필응(바른정당, 동구3), 전문학(민주당, 서구6), 정기현(민주당, 유성3), 박희진(한국당, 대덕1), 구미경(민주당, 비례)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는 대전시가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과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립의료원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등 국정과제와 대전 의료원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덕특구에서 개발한 첨단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등 특성화와 스마트병원 도입을 통한 운영비 절감 등으로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을 강화하여 대응 논리를 보완하여 보건복지부에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신청을 의뢰하였음을 보고했다.
 
윤기식(동구2, 민주당) 의원은 권 시장의 최대 공약인 대전의료원 설립이 당초 계획과 달리 추진이 지연되는 점과 집행부의 추진의지 부족을 강력히 질타하면서 대통령도 공약한 사업인 만큼 시장의 부재로 추진동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극적 추진의지 표명과 부정적 언론 등에 대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하였으며,

안필응(동구3, 바른정당) 의원은 최고의 입지인 용운동 선량마을에 대전의료원과 어린이 재활병원을 집적화한 종합의료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대안으로 적극 검토하여 건의할 것을 요청하였다.   

정기현(유성구3, 민주당)의원은 범시민 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해서 민간의료계 역할을 확대하고, 대덕특구에서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와 노인복지관과 연계해서 활성화하여 전국적인 모델로 부각시켜 대전시만의 특성화를 강조하고, 앞으로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적극적인 예타 통과에 주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전문학(서구6,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공약사업 중 이뤄지지 않는 사업들이 다수 발생할 수 있을 것을 염려하면서, 그동안 유성복합터미널 등의 사업들로 인하여 대전시민들에게 희망과 신뢰성을 주지 못한 것을 비판하면서 대전의료원 설립 예타 통과가 첫 번째 단추가 되어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대전시 현안사업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위원장인 박정현(서구4, 민주당) 의원은 오늘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마지막 회의인 것 같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 특별위원회 의원님들과 보건복지여성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공공의료원 설립에 적극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한편 설립 추진일정은 금년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1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19년 12월까지 민간투자사업(BTL)계획 심의절차를 거쳐‘23년 사업을 착공하고 ‘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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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8 [18: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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