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0일 한명기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빙해‘역사적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을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1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한명기 교수는 역사 속 위기 상황에서 공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일들을 통해서 어떤 결과가 이루어 졌는지를 설명하면서 현재의 공직자들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한명기 교수는 KOREA JOURNAL 편집 자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규장각 특별연구원, 한일역사 공동연구위원회 한국측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올바른 역사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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