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가 올해 정부 및 충남도의 공모사업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현재까지 60건에 836억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14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의 선제·전략적 대응으로 현재까지 60개 사업의 국·도비 555억원 등 모두 83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44건, 414억원에서 건수는 36% 증가한 16건, 금액은 101% 증가한 422억이 늘어났다. 또 제3기 균형발전 사업으로 8개 사업, 210억여 \원을 확보(국‧도비 112억원)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정부와 충청남도의 정책 패러다임에 발맞춰 적극 대응하고, 한 발 앞선 미래 전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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