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교복구입비는 지난 7월 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에 따라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자녀의 동복과 하복 구입비로 지원되며, 관련 예산은 1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저소득층 고등학생 석식비에 이어 교복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는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위원장으로서 왕성한 교육관련 입법 활동이 돋보이는 박 의원은 “가정형편을 이유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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