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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도 국비예산 5조 8104억 확보
전년대비 4996억 증액 역대 최다...
 
김정환 기자

국회가 2018년도 정부예산을 6일 확정한 가운데 충남도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1조 9979억, 지방시행 3조 8125억 등 총 5조 810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도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사는 올해 확보한 5조 3108억보다 4996억원, 9.4%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신규사업이 정부안 20건, 국회 증액 40건이 반영되어 총 60건의 총사업비 3조 4902억원 규모에 달하며 내용에 있어서도 역대 최고의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도가 확보한 정부예산 가운데 최대 성과로는 단연 당진평택항(신평∼내항) 진입도로 건설 사업(3.1㎞, 2235억원)이 꼽힌다. 내년도 사업비 10억 원이 반영되어 항만과 내륙물류 수송, 교통체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장항선 복선전철(118.6㎞, 7915억 원)도 지난 11월 30일 예타를 통과하면서 기본계획비 50억원이 포함되어 수도권 및 주요도시를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도는 국가가 추진하는 신규 SOC 사업을 통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고용창출, 생산유발 등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국가 SOC 및 R&D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민선 7기를 앞둔 충남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면서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추진과정을 면밀히 챙겨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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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6 [15: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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