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대전에서 개막

대전용운국제수영장, 1,000여명 참가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3:22]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대전에서 개막

대전용운국제수영장, 1,000여명 참가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12/06 [13:22]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22회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 성인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은 경영과 다이빙 2개로 경영은 개인전(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과 단체전(혼계영, 계영 등)이, 다이빙은 스프링보드와 플랫폼 두 종류로 열린다.
 
전국 엘리트선수 및 수영동호인간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 엘리트 선수와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2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선수 임원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선수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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