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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최대 현안 ‘삽교역사 신설’ 기초 마련
국비 5억원 반영된 정부예산안 5일 국회 본회의 통과
 
김정환 기자

충남 예산군민이 염원하던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이 해결될 전망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추진에 필요한 국비 5억원이 반영된 2018년도 정부예산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군은 지난 11월 30일 장항선 복선전철화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이번엔 삽교역사 신설 추진에 필요한 국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공들여왔던 현안사업이 해결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삽교역은 2010년 12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됐을 때 8개의 역 중 장래신설역으로 분류돼 총사업비 실시설계에 삽교역 신축을 위한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충남도청 소재지인 삽교읍에 역이 신설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예산군민의 큰 반발을 낳기도 했다.
 
황선봉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국비를 정부예산에 반영하고자 임기 시작부터 정부부처, 국회의 문을 꾸준히 두드리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와 이번에 결실을 보게됐다.
 
특히 황 군수는 올해 4월 삽교역사 신설부지(7239㎡)의 매입도 완료해 군으로서는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고, 물동량 급증에 따른 경부선 철도 선로용량 부족해소, 서해안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사업은 예산군을 비롯 홍성, 당진, 아산, 평택, 화성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202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조 8280억원, 연장은 90.01km, 8개의 철도역 건설이 추진된다.
 
2010년 12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2014년 12월에는 실시계획이 고시된 사업은 10개 공구로 나눠 용지매수 및 노반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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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6 [13: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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