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취·창업박람회가 오는 21일 14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열린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박람회는 CJ제일제당, 한미식품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1:1 맞춤지원과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 ▲취업준비관 ▲정보제공관 ▲창업관 ▲창업상담 및 컨설팅관 ▲Job 콘서트 등 총 6개 테마 60여개 부스를 마련된다. ‘Job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취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3가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학교·논산시가 한마음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과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위해 마련했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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