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립 초등교사 1차 시험 응시율 90.2%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13 [18:09]

대전 공립 초등교사 1차 시험 응시율 90.2%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11/13 [18:09]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치른 ‘2018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초·유)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에 지원자 752명 중 73명이 결시해 90.2%(679명)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56명(일반54, 장애2) 모집에 389명(일반388, 장애1), 초등학교 60명(일반 56, 장애4), 모집에 164명(일반161 , 장애3), 특수학교(유치원) 13명 모집에 48명, 특수학교(초등) 15명 모집에 78명이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오는 12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대전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18년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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