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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말하기 대회, 대전교육청 최고 점수
참가학생 전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김정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28일 과천 미래에셋대우연수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금 2명, 동 1명으로 참가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주최로 17개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초등부 29명, 중등부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로 자신의 언어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은 금상 2명에 ’대전괴정중학교 정유진(3학년)‘, ’대전전민초등학교 최한나(2학년)‘가, 동상 1명에 ’대전산성초등학교 박비탈리(2학년)‘가 수상해, 시도별 종합 점수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거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언어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래에셋대우와 한국외대가 준비한 후속프로그램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 결과는 다문화학생의 재능 발굴과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 다문화교육의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중등부 경연에 참여해 금상을 수상한 정유진 학생은 “한국에 와서 외교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한국어와 중국어를 계속해서 갈고 닦아서 매사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나의 꿈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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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31 [16:5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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