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이 오는 21일 천안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에서 실시하는 제22회 천안성환배축제에 참가해 예술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천안성환배축제는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환 전통 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서왔다. 축제에 남서울대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은 4년째 참가해 평소에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유리조형 체험부스를 열어 예술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남서울대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은 뻬베오(유리전용물감)를 이용한 유리컵페인팅, 도자컵전사체험, 유리목걸이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지역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문화적 예술적 소통을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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