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사업화 지원대상 팀 선정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18:13]

서원대학교, 사업화 지원대상 팀 선정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10/12 [18:13]
서원대학교가 창업진흥원에 사업화지원대상으로 추천할 최종 7팀을 12일 선정했다.
 
서원대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에 열린 수료캠프에서 비즈니스모델 사업 발표와 검증평가를 통해 선발된 22팀은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아이템을 최소기능구현제품(MVP)으로 제작했다.
이어 참여팀들은 지난 10일까지 설문조사 등 고객 반응조사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 이날 사업화지원대상으로 추천할 최종 7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팀은 최대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아서 사업화를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창업 공간,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기회, 마케팅 판로제공 등 후속 연계지원과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한편 스마트창작터는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린스타트업 방식으로 검증하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앱·웹, SW,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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