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어때서! ‘실버뮤직스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1 [17:06]

내나이가 어때서! ‘실버뮤직스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10/11 [17:06]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10월17일 오후7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실버뮤직스타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실버뮤직스타는 2013년 첫 무대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대전중구문화원의 대표적인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연령대는 60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하다. 남녀혼성으로 바이올린, 색소폰, 아코디언, 기타, 드럼, 오카리나등 여러악기가 공존하는 오케스트라로 클래식, 트로트, 영화음악, 대중가요등 연주하는 장르도 다양하다. 문화나눔봉사단으로 요양원, 복지관 및 뿌리축제등 다양한 곳에서 본인들의 기량을 봉사로 나누고 있다.
 
이번공연은 일년간 갈고 닦은 연주곡들로 가요명곡 메들리, 추억의 팝송, 나훈아 접속곡등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하여 활력 넘치는 황혼의 행복한 청춘음악가의 삶을 선보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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