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난항 끝에 지역 예산 확보 이끌어내…

기획재정부 SOC 예산 30% 이상 삭감 추진에도 성과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25 [18:09]

정용기 의원, 난항 끝에 지역 예산 확보 이끌어내…

기획재정부 SOC 예산 30% 이상 삭감 추진에도 성과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9/25 [18:09]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은 2018년도 정부예산안에 대전 대덕구 현안사업으로 총 250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숙원사업인 회덕IC 신설 설계비 7.4억원,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10억원을 비롯 ,도시철도 2호선(트램)건설사업 30억원, 철도변 안전환경조성사업(장등천 가도교개량) 52.5억원, 주거환경(장동 욕골지구) 개선 12억원,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41억원, 대덕구 하수관로정비사업 32.4억원 ,대전1·2산단 처리분구 하수관로 분류화 27억원 등이다.
 
특히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정 의원의 핵심공약인 회덕IC 신설사업은 그 시작에서 금번 정부예산안 확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위기상황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 의원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는 평이다.
 
정용기 의원은 “회덕IC 관련 사업비가 정부예산안에 확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덕IC 정부예산안 확정을 통해 연축지구개발사업의 서막이 열리게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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