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학생은 부족한 시간과 지원속에서 꾸준한 개인 운동을 통해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며 “힘들었지만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끝냈고 아쉬움은 남지만 메달을 딸 수 있어서 기쁘고, 체육관 관장님과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탄진고등학교의 김성수 교장은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부족과 충분한 지원 부족 등의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은 김혜인 학생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는 '하나된 아시아,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에 10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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