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9월 22일‘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대중교통의 날’행사와 연계해 아침 출근시간에(08:00∼08:30) 맞춰 시와 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시청네거리에서는 대전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회장 황인규)회원 등 1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 및 대중교통이용의 실천을 홍보했다. 또 동구 판암역네거리 및 16개 주민센터, 중구 목양초 외 2개소, t서구 큰마을 네거리 및 까치네거리, 유성구 반석초,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오거리 등 5개 자치구 20여개 소에서 교통관련 유관기관 및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한편, 대전시는 먼저가슈의 실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충남중학교, 충남대학교,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등을 찾아가 특색있는 교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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