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 선정

취준생에 스마트제조분야 지능로봇 프로그램 교육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17:51]

목원대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 선정

취준생에 스마트제조분야 지능로봇 프로그램 교육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9/18 [17:51]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사업에서 스마트제조분야 지능로봇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핀테크 등 4차산업혁명의 요소기술을 훈련할 기관을 선정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목원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ICT융합 지능로봇과정에 선정돼 25명이상의 구직자등 취업준비생(2018년 2월 졸업예정자포함)을 교육훈련 한다.
 
훈련과정은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NCS 5수준 이상의 전문과정과 프로젝트를 병행해 5개월 정도에 400시간을 압축적으로 집중훈련하는 것으로 수료생들의 90%이상이 관련분야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권 총장은 “대전지역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된만큼 지능로봇 분야 전문인력을 통하여 관련기업과 지역사회에도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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