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성화고 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위해 호주로 출국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17:31]

대전 특성화고 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위해 호주로 출국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9/18 [17:31]
 
▲ 대전 특성화고 학생 41명이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     ©김정환 기자 
 
꿈을 향해 한 걸음! 가자 호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8일 특성화고 학생 41명이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오는 12월 10일까지 3개월간, 요리(4명), 건축(3명), 용접(4명), 자동차정비(5명), 토탈뷰티(5명), 서비스분양(15명) 등 6개 분야의 업체에서 현지 교육프로그램 및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무 관련 현장학습은 물론, 직무관련교육과 영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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