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7:14]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9/14 [17:14]
 
▲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김정환 기자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14일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현장인 서구보훈회관,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서구보훈회관은 청사규모 및 노후 상태를 점검하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서는 기능 및 운영상황, 주요 사업에 대한 관리사항을 확인하였으며,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은 전반적인 복지관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경제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노후상태를 확인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해 줄 것”과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린이에 대한 급식 식단 및 위생을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제복지위원회 조성호 위원장, 손혜미 의원, 전명자 의원. 장미화 의원, 박양주 의원, 이한영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