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남 함평 출신 김택수 씨 정무부시장 내정

전임 변호사 부시장에 이은 변호사 부시장 또 선택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8:16]

대전시, 전남 함평 출신 김택수 씨 정무부시장 내정

전임 변호사 부시장에 이은 변호사 부시장 또 선택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9/13 [18:16]
 
▲ 김택수 부시장 내정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제17대 정무부시장에 전남 함평 출신 김택수(53세) 전 청와대 시민사회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함평 출신으로 대전에는 연고가 없는 김 내정자는 용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지 기자와 법무법인 정세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시민사회 비서관 등을 지냈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이현주 정무부시장의 퇴임식은 15일 열리며, 김 내정자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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