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가을편지’, ‘꽃밭에서’,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10곡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테너 전상용의 ‘서른 즈음에’, 소프라노 조용미의 ‘Je veux vivre opera 로미오와 줄리엣’공연이 어우러져 환자 및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울림 합창단은 2014년 결성하여 매주 연습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세 차례의 공연으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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