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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총학생회, 총장공백장기화 사태 해결 촉구
 
김정환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의 총장공백장기화 사태가 42개월째 지속중인 상황에서 지난 공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병훈) 중앙운영위원회는 ‘국립 공주대학교 총장장기부재 사태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교육부가 제기한 총장 장기부재 대학의 총장임용을 위한 3단계 과정은 오히려 학내 혼란을 부추길 뿐이며, 후보자들의 적격․부적격 심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이전에 두 패로 갈라져 갈등을 벌이고 있는 대학내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담았다.

공주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는 교육부의 개선 방안 중 2단계 과정 생략, 교수회의 방관이 아닌 적극적 행동, 대학본부의 독선적 행정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대학본부는 성명서가 발표 되자 성명을 발표한 학생대표들에 대한 학생지도를 위해 학생지도를 위원회 소집을 시도하였으나 무산된 사실이 학내에 알려지자 학우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특히 대학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총장 후보자 재심의 결과, ‘적격 후보자’ 수용여부 결정을 위한 학내 의견 수렴 설문조사에는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학생들을 설문조사 대상에서 배제해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공주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학본부가 보여 온 공주대학교 학우를 무시한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향후 대학본부의 불통 행정이 지속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만행을 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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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2 [17: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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