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자작동아리 학생 23명이 지난 7월 대구 영남대에서 개최된 ‘2017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출전하여 3위를 수상해 받은 상금 전액으로 학생들이 학과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했다. 자작동아리 소속 공기욱 학생(4학년)은 “학과와 교수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장학금으로 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학과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는 것이 감동이다. 특별한 장학금인 만큼 값지고 귀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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