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9월 21일 개막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오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이동필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NH농협은 인삼엑스포 기간 중 NH홍삼으로 국제교역관에 참가하며 인삼요리 경연대회, 수삼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에 지원한다. 또 인삼엑스포 성공개최 후원금 및 입장권 구입 등 총 3억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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