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개최

위원장에 김동섭 의원, 부위원장에 박상숙 의원 선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0 [18:27]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개최

위원장에 김동섭 의원, 부위원장에 박상숙 의원 선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7/20 [18:27]
 
▲ 대전시의회는 20일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동섭 의원, 부위원장에 박상숙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는 20일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 후속으로 추진된 것으로, 김동섭·정기현·박상숙·김종천 전문학·윤기식·조원휘 등 7명의 의원이 선임된 바 있다.
 
이 날 회의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최돼 위원장으로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섭 의원은 “우리지역의 강점인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특위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강하게 피력했다.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등 진용을 갖춘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후 특위 활동계획 채택,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거쳐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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