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박희진․송대윤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12 [17:13]

대전시의회 조원휘․박희진․송대윤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7/12 [17:13]
▲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원휘,박희진,송대윤 의원(왼쪽부터)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박희진․송대윤 의원이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7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대전시의회에서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하는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그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원자력 시설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대전시 원자력안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자력 안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박희진 의원(자유한국당, 대덕구1)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서 그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초선의원으로서 제7대 의회 전반기에는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에는 산업건설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정책 대안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및 건전 재정 확보를 위한 철저한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올바른 시정의 감시와 견제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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