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 펼쳐

공예작가 백경실씨 도예展‘도자기랑 꿈을 꾸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14:34]

화폐박물관,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 펼쳐

공예작가 백경실씨 도예展‘도자기랑 꿈을 꾸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6/30 [14:34]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7월 4일 부터 7월 22일 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도자기 공예작가 백경실씨의 도예展 ‘도자기랑 꿈을 꾸다’를 개최한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실생활에 쓰이는 여러 도자 제품들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채로운 선과 색으로 그려 넣은 것이다. 백경실 작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이 아름다움에 대한 내적 욕구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작품은 동물, 식물, 인물 등 일러스트 감성의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 넣은 도자기들로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작품 90여점을 선보인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된 도자기 핸드 페인팅 작품들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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