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증성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방문단이 대전시의회를 방문 양도시간 청소년교류에 협력 할 것을 논의했다. 방문단을 맞이 한 김경훈 의장은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윈윈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방문을 통해 양도시의 청소년들이 다문화시대의 ‘다름의 이해, 존중과 배려’라는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앞으로도 두 도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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