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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자치구 순방 경청토론회 재개
대선 일정으로 연기...서구 등 4개구 5월중 개최
 
김정환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서구를 방문 현장에서 경청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 김정환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지난 2월 동구 방문 이후 대통령선거로 인해 연기되었던‘자치구 순방 경청토론회’를 18일 서구부터 재개했다.
 
시는 서구를 시작으로 5월 중 유성구(5.24), 중구(5.26)에 이어 마지막으로 대덕구(5.31)를 찾을 예정이다.
 
경청토론회는 단순 재정지원을 건의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구별 현안에 대해 시장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한다.
 
회의 진행도 과거의 정형화된‘업무보고’보다는 자치구의 우수한 시책을 담당직원이 직접 발표해 시․구정을 상호 공감하고, 구에서 발굴한 현안과제 2~3건에 대해 사전에 해결방안을 탐색한 후 당일 집중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접점을 찾는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 2시 서구 가수원동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도안대로 미개설구간 조기 개통’, ‘장태산 휴양림 주말 교통․주차난 해소’,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확대’등 현안과제 등을 놓고 시장과 구청장, 의회관계자, 지역주민 130여명이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권선택 시장은 “경청토론회를 통해 시와 자치구 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대선으로 방문 일정이 다소 늦어 졌으나, 신정부의 국정 로드맵이 발표되는 등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사람중심도시 서구’와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단순한 시 정책설명이나 구 재정지원 사항은 서면 등으로 대체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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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16: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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