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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국제 마약유통 조직 연계된 마약사범 검거
경찰압수 최대 분량 14만 명 동시투약 규모 필로폰 압수
 
김정환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 경찰에서 압수한 마약 중 최대 분량인 4,173g 을 유통시키려한 마약사범 일당을 검거 했다.     © 김정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이 경찰에서 압수한 마약 중 최대 분량인 4,173g 을 유통시키려한 마약사범 일당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국제 마약유통 조직 ‘알렉스집단’이 밀반입한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 시키려한 국제마약판매책 대만인 따이자슈 ‘일명 올드맨’(남, 53세) 등 5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6명을 구속 하는등 경찰에서 압수 한 마약중 시가 140억 상당 14만 명이 동시 투약 할 수 있는 필로폰 4,173g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검거된 피의자들은 필리핀을 근거지로 하는 국제 마약유통조직인 ‘알렉스집단’(총책 고○○○)이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매수해 판매하는 국제 마약판매책‘일명 올드맨’및 국내 조직폭력배 들과 이들로 부터 필로폰을 매수해 투약한 마약류사범 등으로 이들로 부터 압수한 필로폰은 경찰 압수 사상 최대 규모다.

경찰은 인터넷, SNS를 통한 마약류사범 집중단속 과정에서 국내 조직폭력배들의 판매 혐의를 확인하고 부산, 창원 일원에서 장기간 잠복과 미행 및 다양한 추적수사 기법을 활용 조직폭력배 등 총 53명을 검거 하였고 이때 필로폰 230.31g, 대마 98.41g 등을 압수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국제
마약유통 조직이 연계되어 있음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여,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필리핀 에서의 필로폰 유통, 대만에서 필로폰 제조, 일본에서 자금 세탁 혐의로 각각 수배(대만 한국대표부 확인) 및 국내에서 검찰의 지명수배(체포영장 발부) 된 상태에서 판로가 막히자, 새로운 판매선 구축과 밀항자금 마련을 위해 헐값에 판매 시도하는 피의자 따○○○의 은거지를 급습, 격렬하게 저항하는 피의자를 지난 5월 9일 검거 하였으며 필로폰 4,173g을 압수 했다
 
필로폰 4,173g은 국내 유통과정에서 경찰이 압수한 가장 많은 양이며 이는 14만여 명이 동시 투약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국으로 공급 될 수 있었던 마약류를 사전에 차단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기여 하였다
 
이번에 검거된 알렉스집단은 필리핀을 근거로 하여 동남아시아에 필로폰을 공급하는 조직으로 특히 마약청정국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수취인으로 포섭하여 국제특급우편으로 밀반입 후 중간책 또는 전달책이 입국, 재포장 하여 호주 등 제 3국으로 발송 하거나 국내 입국한 외국인 판매책을 통해 처분하는 국제 마약유통 조직으로 따○○○는 위 조직에서 대한민국으로 밀반입된 필로폰을 매수 하여 국내 총책들에게 판매하는 국제 마약 판매책이다.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마약류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모니터링 강화 및 공급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 마약류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 활동으로 마약류 확산 분위기를 차단하고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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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7 [17:5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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