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봉섭 동구노인회동구지회장, 구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신축공사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한밭경로당은 달기장2길 18(판암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225.0㎡, 연면적 90.84㎡ 지상 1층 규모로 방,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등을 두루 갖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한밭경로당 준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선용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어르신들 간 인적 교류 네트워크의 거점으로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와줄 든든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손창석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밭경로당에서 평소 어르신들이 간직해왔던 꿈과 행복이 이어져 만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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