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역사에서 청년예술인을 만나다

‘청춘마이크’공연팀 4월26일 대전역․시청역 공연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5:49]

대전도시철도 역사에서 청년예술인을 만나다

‘청춘마이크’공연팀 4월26일 대전역․시청역 공연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4/21 [15:49]
정부와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청년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 3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청춘마이크’공연팀이 대전역과 시청역을 찾아온다.
 
‘청춘마이크’대전역 공연은 4월 26일 12시3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미디 우카탕카 󰋲창작뮤지컬 Broken 󰋲인디밴드 R227 󰋲인디밴드 혹시몰라 4개팀이 청춘마이크를 잡는다.
 
당일 18시부터는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펑크락 스모킹구스 󰋲하이브리드 밴드 오빠딸 󰋲스트릿댄스 팀스트리츠 󰋲재즈 콜드브라운 4개팀이 도시철도 역사를 문화의 향기로 채운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청춘마이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문화재단과의 협업 차원에서 도시철도 역사에 청년무대를 마련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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