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전시민과 함께 ‘안전한 대전을 위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4:35]

<논평> 대전시민과 함께 ‘안전한 대전을 위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4/21 [14:35]
대전시민과 함께 ‘안전한 대전을 위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다.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특별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특별조사 결과에 의하면, 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비상계획에 대한 미승인 소각시설에서 방폐물 소각 처리, 소각시설 방사능감시기 측정기록 조작, 수정 및 기록누락, 서울 공룡동 연구로 해체 방폐물 무단 폐기, 방사능 연구장비 타인 무단제공, 일반장비로 불법 불용처리, 일반토양을 오염토양과 혼합·희석하여 제염기술 실증 시험 결과 조작 등 총 36건(중간발표 12건 포함)의 위반사항이 확인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대위는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해 대전광역시가 제시한 책임자 처벌, 시민안전대책 수립, 연구와 무관한 「소각 · 융용시설」폐쇄 등의 조치가 즉각 추진될 것을 촉구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대위는 원자력연구원의 핵폐기물과 안전한 운용에 대해 국가가 직접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공약이 실현되는 ‘안전한 대전을 위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 대전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약속드린다.
 
2017.04.21.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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