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가 지난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빛나는 소방서비스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31일, 2016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부소방서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부소방서에 대해 각각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대 시민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8개 분야, 17개 시책, 33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정책에 대한 평가환류 강화와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해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표개발과 평가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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