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3월 30일 서구청에서 개최된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 대전지부`의 `내 아이 신학기 증후군,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주제의 강연회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의원은 행사 전 열린 `맘키움`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육아고민을 엄마들끼리 같이 고민하면 훨씬 수월하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행사를 주관한 `맘키움`이 얘기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는 것에 적극 공감하며, 이러한 부모교육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는데 시의원으로써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미경 의원은 10여년부터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자녀 더갖기 운동과 4대가 함께 살기 운동을 해왔으며, 특히 2016년에는 대전교육청 학부모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학부모교육을 정식 교육과정으로 편성하는데 크게 공헌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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