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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1호선 "개통 11주년" 무사고
지구둘레 4백 50바퀴 도는 거리 1천8백30만km 운행
 
김정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정환 기자 
 
지난 2006년 3월 16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에 이어 중량전철 방식으로 맨 마지막에 개통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로 개통 11주년을 맞았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견인해 대전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케 하는데 기여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안전성, 신속성, 정시성이 뛰어나 대전 시민에게 친숙하면서도 사랑 받는 일상생활의 교통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다.
 
특히‘안전이 최상의 서비스’라는 가치를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삼고‘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개통 시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무사고 안전운행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은 도시철도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힐링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우표․건강 테마 역사를 조성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추진하여 1호선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끌어올려 대전시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개통시 일 3만 5천명에서 현재 11만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은 3억 8천만명으로 152만 대전시민이 250회 이상 이용한 실적을 올려 대전 시민의 발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개통이후 지구둘레를 4백 50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1천8백30만km 운행하면서 체계적인 예방점검, 반복적인 비상 대응 훈련 등으로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록하여 2015년 국민안전처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최고로 안전한 도시철도로 인정받았다.
   
또한 역사에 갤러리 전시장, 비보인 댄스 연습장, 우표전시관, 예술무대, 온천테마역 등을 조성하여 수송을 위한 장소에서 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저유가와 대전시 인구 유출, 시설물 노후화 진행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의 축척된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기술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연구․기술역량에 기반한 신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수익과 서비스는 10% 올리고 비용과 이상 현상은 10% 줄여 기업으로서의 경영성과를 달성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공사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설에도 참여하여 도시철도 2호선, 3호선 역할을 할 트램과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건설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민기 사장은 “지난 11년 동안 대전 시민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고 안전운행을 지속해 온 것”이라며 “안전한 철도, 행복한 일터,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경영을 통해 보다 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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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5 [17:3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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