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의원,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필요

건설노동자의 안정된 고용과 적정한 임금보장 필요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15:54]

전문학 의원,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필요

건설노동자의 안정된 고용과 적정한 임금보장 필요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3/08 [15:54]
 
▲ 대전시의회가 지역건설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르 개최했다.     ©김정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8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지역 건설노동자 ”를 개최하였다.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이 진행한 이 간담회에서 신영철 건설경제연구소장은 지역노동시장 실태와 지역건설 일자리창출방안  및 고용안정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고 전국건설노조 대전충북지역본부장(김명환), 대전건설취업알선센터 실장(강민영),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장(오규환), 그리고 대전광역시 건설도로과장(이종범)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건설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건설업체의 활발한 공사참여 못지않게 지역건설노동자의 안정된 고용과 적정한 임금보장이 담보되어야 바람직한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 등을 위해 필요하면 조례를 제정하는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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