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한달에 한 번씩 군장병들에게 미용봉사를 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김정자 미용봉사 회장은 "미용봉사후에 깔끔해진 장병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림 대대장은 “한달에 한번 미용봉사로 군부대를 찾아주시는사랑의 사다리 밴드 미용봉사가 군 사기진작에도 큰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3천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 봉사밴드로,사랑의 사다리 밑반찬,즉석빵,도배,바베큐통닭,미용,도레미 봉사예술단 사랑의 사다리 나눔 봉사단등 7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김정자 회장을 비롯해 윤성애,임영이.송남석 ,송연지,정영산,조선옥 회원들과 대덕구 여성예비군 박향숙 소대장,박종림 대대장,김재옥 원사가 함께해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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