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의원“제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는 대전!”

과학기술지식확산 포럼에서 주장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7:49]

김동섭 의원“제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는 대전!”

과학기술지식확산 포럼에서 주장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7/02/15 [17:49]
▲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
 대전광역시의회 김동섭의원(더불어민주/유성구 제2선거구)은 2월15일(수)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지식확산 포럼에서 “제4차산업혁명과 대전시 과학기술정책”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는 대전이라며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의원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정보통신 혁명이라는 제3차 산업혁명의 기반위에 디지털과 바이오산업,물리학 등의 기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경제적 가치가 생산되는 창조와 융복합의 과정으로 사회 전 부문에 파급되고있다며 능동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생산가능 인구 감소,온실가스 증가와 에너지 자원 고갈,저성장의 고착화,도시화의 심화에 따른 대안기술이 개발되어 3D프린팅,드론,IoT,빅데이터,인공지능/로봇,스마트 의료 등 신기술이 선도하는 완전자동으로 무인생산이 가능한 시대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역설하고대전에 위치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카이스트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로 이루어진 인프라와 특허허브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을 제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아젠다를 중앙정부와 공유하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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