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가 ‘학원가 안전 T/F팀’을 운영해 둔산동, 만년동 등 관내 학원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운영을 하고 있는 둔산경찰서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학원가 안전 T/F팀’활동을 시작해 전담경찰관 2명을 학원지역에 배치해 청소년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 흡연, 음주 등 비행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 하루 평균 5명의 흡연 청소년을 만난다는 T/F팀의 김선형 순경은 “학원 뒷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을 발견해 선도를 하고 있다”며, 청소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학원가 안전 T/F팀’이 청소년 범죄예방과 함께 학원밀집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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